5월.제일 좋아하던 달이었는데.....쓰읍............일년만에 참 많은게 바뀌었구나.너무 많은게.당연할줄 알았던것들이 다 바뀌었는데,내년이 되면 작년에 있던 것들은 남아있지도 않겠다;타이밍이 안좋았고, 어쨌고, 나는 운이 나빴다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고 한다면.그거야말로 서럽다. 서러워..두려워하던 5월이 오고말았다.